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0일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던 진돗개 새롬이와 희망이가 낳은 다섯 마리 새끼의 이름을 지어 달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이에 대해 축하 댓글을 달며 이름을 지어준 사람들도 많았지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